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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라사키바라 온리 무적의 손금 ~과자값은 누나들한테 맡겨~ 후기

Еsoruen 2013. 12. 16. 00:39

 

 

무라사키바라 온리전 무적의 손금 부스참가로 다녀왔습니다

 

이건 온리전이랑 관계 없는 이야기지만 서론으로 말하자면

왜이렇게 춥죠?!

눈이 있다니?!

여기 한국?! 으아?! 으아???

 

남쪽에 처박혀 사는 저에게 눈쌓인 서울은 신세계였습니다

▼ 여기서 부터 후기칭

 

 

역시나 오자마자 책부터 확인하는 저

같이 부스 낸 라크님 책도 겁나 이뻤습니다 전 표지고자라 (암울)

책은 두권 (제것 빼고) 남았습니다만, 통판이나 재판은 없을 듯 한 느낌적인 느낌

 

 

그리고 등★신★대

흐윽 흐으윽 등신대 흐으윽 2m 등신대 흐으윽

전 손가락만 빨고 구경했지만 이뻤어요 셋다..ㅠㅠ

 

 

이건 ㅋㅋ 무려 ㅋㅋㅋ 부스 참가자들께 나눠준 ㅋㅋ 떡입니다 ㅋㅋㅋ

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어요 ㅠㅠ 주최자님 센스에 리스펙트...☆★

그래도 결국 다 먹은것이 함정

맛있었어요 (침)

 

 

 

아 이 이쁜건 뭐냐구요?

추첨으로 받은 족자봉입니다

ㅋㅋㅋㅋㅋ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나는 재수가 좋~~~ 아~~~~~~~~

..제 인생에 이런것에 당첨되는 날이 오다니

진짜 넘 이뻐서 ㅠㅠㅠㅠ 으윽 집에오자마자 침대옆에 걸어뒀습니다 우리 행복하게 살자 무라야

 

 

+

 

완판한 라크님 축하해 S2S2

와서 응원하고 책사가주신 디디님 감사합니다

그리고 서울 떠나기 전 케밥사드린 화분님 감사합니다!

주최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