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
토오 배포 후기 + 약금 소설본에 관해

Еsoruen 2013. 9. 1. 23:32

 

 

후기 쓰기 이전에 이번에 낸 약금회지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하겠습니다

 

죄송합니다!!!!!!!!!!!!!!!!

 

오타까지 내고!!!!!!! 분량도 애매하고!!!!!!! 으아아ㅏ

아니 오타라니 오타난 책을 팔다니 여러분 저를 얼른 패주세요 제 머리에 난사를 꼽아버리셔도 좋습니다 ㅠㅠ

부족한 책이었는데 샘플까지 팔았습니다. 완판 감사합니다! 약금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!!

 

 

▼ 여기서 부터 후기 _(:3 /∠)_

 

우선 어제 KTX 사고때문에 10분 늦게 서울역에 도착했을때 굉장히 걱정스러웠지만.. 다행히 11시 조금 넘어 무사히 부스입장 했슴다 ㅠㅠ 길을 헤메지 않은 저에게 건배.. 그리고 앉자마자 책을 봤는데..

 

 

자.. 잘 나왔습니다!

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, 그런 느낌을 받으셨으려나 모르겠네요 ('-'

 

그리고 이래저래 저 혼자 부스를 지키며 책 팔다가 찻뮈님이 오시고..

찻뮈님.. 우유 잘 마셨어요... ㅠㅠ... 덕분에 배고픔을 잊었습니다 ♡♡

찻뮈님 금앵 책 오고.. 찻뮈님도 저도 완판하고..!

이벤트까지 보고 갔습니다!

 

 이벤트 전에 스리슬쩍 찍은 본부석

진짜.. 경품 완전 이뻤어요.. 전.. 침만 흘렸지만..(쥬륵

 

그리고 받은것 자랑 (나쁨

 

 

라쿤언니가 준 마카롱!! 흡 마카롱 먹고싶어서 한 며칠 앓았는데 ㅠㅠ 덕분에 당분보충 ㅠ

언니 고마워.. 사랑해.. 내가 경황이 없어서 못 챙겨준게 한이다 ㅠ

 

 

 쿠랄님과 퐁퐁님이 주신 음료수!

저 사랑한다 비타500.. 레모네이드도 짱좋아함다.. (침

쿠랄님 완전 이쁘게 생기셔서 제가 침흘린건 안비밀

 

 

 그리고 라크가 준 도넛!!

내 저녁을 책임져준 고마운 도넛 ㅠㅠㅠ 만나서 많이 못 논게 아쉽지만 ㅠㅠ 얼굴봐서 좋았슴다.

근데 동생이 달라고해서 결국 하나는 나눠먹은 진실. 맛있다.. 도넛.. 또 먹고싶다..

 

아 그리고

 

이거 주고 가신 천사분 누구세요 ㅠㅠㅠㅠㅠ

갑자기 절 부르시기에 "?? 절 아는 분인가? 트친? 어ㅓ어ㅓㅓㅓ??" 했는데 수줍게 고개만 젓고 가셨어 ;ㅇ; 엉엉...

정말로 감사합니다.. 잘.. 잘.. 먹어야 할텐데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죠 ㅠㅠㅠㅠㅠㅠㅠㅠ

ㅠㅠㅠ 이 글을 보고계시다면.. 덧글이라도 달아주세요... 정말 감사합니다...ㅠㅠㅠ

 그리고 책도 사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

 

 

결론 : 토오배포 완전꿀잼 2차 배포도 열어주세요

그리고.. 내일이 개강인데 전.. 시간표도 안보고.. 후기를 쓰고있습니다.. 킄... 제 2학기.. 사요나라..